오대산 순례명상 회향 후기 1 : 설렘으로 시작된 여정, 선재길에 새긴 우리들의 첫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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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퀘렌시아 작성일26-06-30 13:01 조회3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오대산 전역을 아우르며 자연과 교감하고 나를 찾아 떠났던 ‘오대산 순례명상’의 생생한 현장을 공유합니다. 보여드리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과 사진이 너무나 많아, 총 3회에 걸쳐 그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기록은 설렘 가득했던 23일 입실과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24일 상원사까지 이어진 선재길 순례의 이야기입니다.
1일 차 : 비움과 채움의 시작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오대산 월정사에 입실했습니다.
정갈한 도량을 탐방하며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았고,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번 순례명상이 우리에게 어떤 깊은 울림을 줄지 기대감을 채웠습니다.
특히 첫날 밤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던 싱잉볼 명상 시간은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깊은 산사 속에서 울려 퍼지는 맑은 소리와 진동에 온전히 몸을 맡기며, 복잡했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오대산과의 첫 교감을 나눴습니다.
2일 차 :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인 선재길 순례
날이 밝아 24일 본격적인 순례가 시작되었습니다.출발 전, 월정사 구층석탑 아래에서 환한 미소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서로에게 든든한 도반이 되어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이어지는 천년의 숲길, 선재길.숲속 계곡물 소리를 벗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꼈습니다. 길을 걷다 멈춰 서서 정성스레 쌓아 올린 ‘행복 돌탑’에는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온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들을 담았습니다.
싱그럽고 평화로웠던 그날의 공기와 우리들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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