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순례명상 3: 비로봉 정상의 환희, 그리고 감동 속에서 맞이한 성황리 회향 > 갤러리


삶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명상 & 요가 힐링 프로그램

갤러리

갤러리

오대산 순례명상 3: 비로봉 정상의 환희, 그리고 감동 속에서 맞이한 성황리 회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퀘렌시아 작성일26-06-30 13:34 조회100회 댓글0건

본문

월정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사진은 무단복제와 불법적인 다운로드를 금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대산 순례명상의 마지막 대장정, 27일 최고봉 순례와 28일 감동의 회향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가장 가슴 벅찼던 환희의 순간과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가득했던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5일 차 : 중대 사자암에서 비로봉 정상, 그리고 상왕봉까지의 대장정

27일은 이번 순례의 가장 뜻깊고 웅장한 코스에 도전한 날이었습니다. 계단식 도량이 아름다운 중대 사자암을 거쳐,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불교 최고의 성지 적멸보궁에 올랐습니다. 이곳에서 도반들과 함께 올린 간절한 기도와 좌선 명상, 마음속 깊은 곳에 고요한 평화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적멸보궁의 기운을 이어받아 드디어 오대산의 최고봉, 비로봉 정상(1,563m)에 발을 디뎠습니다. 발아래 펼쳐진 가슴 벅찬 백두대간의 풍경을 마주한 순간, 지나온 삶의 여정과 순례의 땀방울이 스쳐 지나가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특히 정상에서 함께 나누어 먹었던 시원한 모밀국수의 맛은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별미였습니다. 산 위에서 먹는 모밀국수의 청량함이 온몸의 피로를 단숨에 날려주었습니다. 이어 능선을 따라 상왕봉을 거쳐 삼거리로 하산하는 길까지,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며 오대산 전역을 아우르는 명품 순례 코스를 멋지게 완주해 냈습니다.


6일 차 : 뜨거운 눈물과 온기로 가득했던 감동의 회향

28, 드디어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는 회향식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걷고 명상하며 정이 든 도반들과 둘러앉아, 은은한 향이 나는 연잎차와 달콤하고 따뜻한 구운 고구마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며칠간 숲속 계곡물 소리에 마음을 씻고, 돌탑을 쌓고, 묵묵히 나를 찾아 걸었던 순간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서로의 소회를 나누는 시간, 누군가의 눈가에 고인 눈물이 모두의 마음을 울렸고, 이내 가슴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그것은 힘든 여정을 마친 기쁨의 눈물이자,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만난 감격의 눈물이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의 오랜 원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번 ‘K-명상 순례’.비록 일정은 끝이 났지만, 우리 마음속에 심어진 평온과 행복의 씨앗은 일상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순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감동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함께 나누며, 오대산 순례명상의 긴 여정 기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오대산 순례명상 지도법사 도원 합장_()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5318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문의 전화 : 010-3287-4032
COPYRIGHT ⓒ 2023 월정사 명상요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