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먼저 시청자들께 계묘년을 맞아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Q2 건강은 어떠신가요? 

Q3 최근 한암스님의 일대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어떤 계기로 책까지 쓰셨는지요.

Q4 한암스님은 입적하시던 순간까지 수행자의 모습이셨다죠 ' ( ) ' 벽에 기댄 채 마지막으로 전한 말씀이 여여 하라 였다는데 如如 ?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Q5 전 세계가 약 3년간의 팬데믹 속에서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종교의 근본적인 역할이 무엇인가 깊이 고민하셨을 것 같습니다.

Q6 우문을 드리겠습니다. 종교는 꼭 가져야 할까요.

Q7 역시 우문이 될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는 점점 더 다종교 사회로 가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불교를 권하시겠습니까?

Q8. 스님께선 젊은 시절에 월정사에서 출가하신 후 2008 . 여러 사찰을 거쳐 년 다시 월정사로 돌아오신 걸로 아는데요 . 월정사에서의 수행생활과 일상은 어떠신지 청해듣고 싶습니다 

Q9. 홈페이지 게시판에 종종 글을 올리시는 분이 스님 맞으신가요?  (*'하루를 돌아보며 게시판​ ' )

벤투감독의 빌드업 축구를 한국 정치에 빗댄 내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 우리 정치 '못하고' 있는 거 맞죠?

Q10. . 정치인들이 협치를 해야 민생이 바로 설 텐데요 . 종교계는 어떻습니까.

서로 다른 교단의 지도자들끼리 서로 존중하고 그러시나요?

Q11. . 복잡한 얘기 좀 여쭙겠습니다. 국내외 정세는 물론 세계 경제까지 불안과 불확실성이 팽배합니다 . 원래 세상은 이렇게 혼탁한 게 정상인 건가요.

Q12 그 혼탁한 속에서도 정신을 차리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삶입니다. 현대사회는 너무도 빠르고 급변하니까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Q13. 최근 몇 년간 자산시장의 큰 변동으로 물질적 소유욕 때문에 고민하는 중생들 많이 보셨을 텐데요. 그럴 때마다 뭐라고 해주셨습니까. 

Q14 마지막 질문입니다. 생로병사의 괴로움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로울 깨달음 같은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