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MBC강원영동 라디오 김성춘입니다. 

라디오 동서남북이란 지역 교양시사프로그램입니다.

방송시간은 월~금 저녁 6시10분에서 7시 사이에 방송되고 있고

박봉교국장, 김효주 아나운서 2MC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내용중에 수정이나 덧붙이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010-8798-0982 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바쁜 시간 중에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이 질문입니다. 

 황금연휴, 징검거리 연휴 보내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자비를 강조하신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가까운 절을 찾아, 산사를 찾아 연등을 걸고 소원을 비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세상사 모든 일이 마음먹기 달린 것이고 자비를 강조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오늘 이슈앤토크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월정사 부주지 원행스님 전화로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Q1 : 먼저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좀 설명해 주세요.

Q2 :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나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사찰을 찾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해야 할까요? 부처님의 가르침 한 자락을 좀 들려주시죠?

Q3 :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찰마다 연등을 걸어 소원을 비는데요, 연등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Q4 : 사찰에 연등을 거는 것 뿐 아니라 연등 행렬도 있습니다. 연등 행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Q5 : 부처님의 가장 큰 가르침은 자비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우리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해야 할까요? 부처님의 가르침 한 자락을 좀 들려주시죠.

Q6 : 종교를 떠나 템플스테이나 명상을 많이 합니다. 어떤 효과가 있고 추천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소개)

Q7 :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죠. 소개를 조금 해 주시죠.

Q8 :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산사를 찾고 있습니다. 주변에 꼭 둘러봐야할 곳도 소개해 주시죠?

Q9 : 마지막 당부나 덧붙이고 싶은 말씀 있다면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