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의거 109주년 기념 남•북 공동 하얼빈 행사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 된 의무를 다하여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1909 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조선 침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한 안중근의사의 유언입니다. 32살 청년 안중근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독립은 무엇인지, 오늘 우리에게 ‘이토 히로부미는 누구인지....

안중근의거 109주년을 맞이해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의사 삶을 남북 8천만 겨레가 함께 기억하고, 만주 벌판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열들의 참뜻을 되새기는 탐방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 최 : 전라남도 교육청,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후 원 : 통일부, 시사 인, 민족문제연구소,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일 정 : 하얼빈 2박3일 2018년 10월 25일(목) ~ 27일(토)

참 가 비 : 130만원

참가신청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전 화 : 02)911-1176, 02-755-4500 (협력사:서문여행사)

팩 스 : 02)911-1175

입금계좌 : 우리 131-04-111593 ㈜서문여행사

● 남북공동행사는 남북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