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초대종정 한암스님 수행터 평안도 맹산우두암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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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05 09:31 조회3,654회 댓글0건본문


▲ 남북 종교지도자들이 지난 26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종교분야 남북교류 등을 논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한불교 조계종이 남북 종교교류를 통해 조계종 초대종정 한암스님(방중원)의 수행터를 복원하는 한편 오대산 월정사 중창주 만화스님(장인창)의 고향을 방문,뿌리찾기에 나선다.
원행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등 남한 종교지도자와 강지영 조선종교인협의회 위원장 등 5명의 북한 종교지도자는 지난 26일 중국 하얼빈에서 제109주년 안중근의사 의거기념식을 봉행한 후 종교지도자 회의를 개최했다.

안중근의사 의거 109주년 기념 남북 공동 하얼빈 행사
안중근의거 109주년을 맞이하여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의사 삶을 남북 8천만 겨레가 함께 기억하고, 만주 벌판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열들의 참뜻을 되새기는 남북 공동행사를
매년 해왔던 것과 같이 의거일에 맞추어 거행할 예정입니다. 이번행사를 통해 2019년 3.1운동 100주년과 안중근의사 의거 및 순국
110주년을 남북이 공동으로 준비해 가는 계기를 마련하려 합니다.
일정:2018년 10월 25일 ~ 10월 27일(2박3일)
장소:전라남도교육청,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민족화해협력범국민회,
한겨레통일문화재단(예정)
참가인원: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원 등 60명,전남교육청 20명,
조선종교인협의회 5~7명
후 원:통일부,시사인,민족문제연구소,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1.문화행사
의거 109주년 기념 공연
2. 기념식, 학술행사
10월26일 의거 109주년 기념식 및 학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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