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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도량참법(慈悲道揚懺法) 제四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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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음성 작성일13-03-19 15:11 조회4,0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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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도량참법 - 소

또 거듭 시방 여래의 일체 발탑(髮塔..부처님의 머리털을공양하기 위해 세운탑)과 일체 치탑(齒塔)과 일체 아탑(牙塔)과 일체 조탑(爪塔)과 일체 정상골탑(頂上骨塔)과 일체신중 사리탑(身中舍利塔)과 가사탑과 시발탑(匙鉢塔)과 조형탑(燥형塔)과 석장탑(錫杖塔)과 이러한 불사를 하는이에게 귀의 하나이다.또 거듭 제불생처탑(諸佛生處塔) 득도탑(得道塔) 전법륜탑(轉法輪塔) 반열반탑 다보불탑 아육왕이 지은 八만四천 탑 천상탑 인간탑 용왕 궁중의 일체 보탑에 귀의 하나이다.또 거듭 시방의 다함 없는 부처님께 귀의 하오며 시방의다함없는 모든 존법(尊法)에 귀의 하오며 시방의 다함없는 모든 현성께 귀의 하옵니다.바라건대 다같이 자비의 힘과 중생을 편안케 하시는 힘과무량한 자재력과 무량한 대신통력으로 섭수하소서.

오늘 이 도량에서 다같이 대아비지옥에서 고통받는 일체중생을 위하여 참회하오며 내지 말로 다할수없는 시방의모든 지옥 중생을 위하여 참회하오며 부모와 사장과 일체권속을 위하여 참회 하옵나니 큰 자비의 물로 오늘 현제에 아비지옥과 다른지옥에서 고통받는 일체 중생의 죄를씻으사 청량케 하시며 오늘의 도량에서 함께 참회하는 이와 그 부모와 사장과 일체 권속의 죄를 씻으사 청정케하시며 또 육도의 일체 중생의 죄를 씻으사 오늘의 이도량에 이르러 필경 청정케 하소서.

오늘부터 도량에 이르도록 아비지옥의 고통과 시방의 다함없는 법계의 무수한 모든 지옥의 고통을 끊어 버리고 다시 三악도에 들어가지 않게 하며 다시 지옥에 덜어지지않게 하며 다시 十악업을 짓지 않게 하며 五역죄를짓고모든 고통을 받는 온갖 죄악을 모두 소멸케 하며 지옥살이를 버리고 정토에 나게하며 지옥의 목숨을 버리고 지혜의 목숨을 얻으며 지옥의 몸을 버리고 금강같은 몸을얻으며 지옥의 고통을 버리고 열반의 낙을 얻으며 지옥의괴로움을 생각하고 보리심을 발하며 자비희사와 六바라밀이 항상 앞에 나타나며 네가지 무애한 변재와 여섯가지 신통이 뜻과 같이 자재하며 지혜를 구족하여 보살도를행하며 용맹정진 하기를 쉬지 아니하며 내지 닦아 나아가十지행(地行) 을 만족하고 금강심에 들어가 등정각(等正覺을 이루고 시방의 일체 중생을 제도케 하여지이다.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여러 지옥에서 받는 고통은 더말할수 없으며 이러한 명호와 고통이 한량없으니 서로서로경을 읽고 그 일을 볼지어다.경에 말하기를 (염라대왕은 一념의 악으로 옥사를 모두 맡았으며 자신 이 받은 고통도 다 말할수 없느니라.염라대왕이 옛적에 비사국왕이 되어 유타시(維陀始)왕과싸울적에 병력이 부족하여 서원을 세우되 내가 후생에지옥의 왕이되어 이 죄인을 다스리겠다. 하니 十八대신과백만대중이 다 같은 서원을 세웠느니라.비사국왕은 지금의 염라대왕이요. 十八대신은 지금의 十八옥주(獄主)요. 백만대중은 지금의 우두 아방(牛頭阿傍)등이니 이 관속들이 모두 북방 비사문천왕에게 매어 있느니라.) 하였다.

장아함경에는 염라대왕이 있는 처소는 남섬부주의 남쪽금강산 안에 있는데 왕궁의 넓이와 길이가 六천 유순 이라하였으며 지옥경에는 지옥에 있는 궁성의 넓이와 길이가三만리라 하였는데 구리와 철로 되었고 주야 二시로 구리물이 가득찬큰 구리 가마솥을 앞에 놓고 옥졸들이 염라대왕을 철상위에 누이고 쇠갈구리로 입을 벌려 구릿물을붓는데 목구멍으로 들어가 타지않는 것이 없으며 여러대신들에게도 그렇게 한다 하였느니라.

十八옥주는 一은 가연(迦延)이니 니리옥(泥梨獄)을 맡고二는 굴존(屈尊)이니 도산옥(刀山獄)을 맡고 三은불수(佛壽)니 불사(佛沙)옥을 맡고 四는 불곡(佛曲)이니 비사(佛沙)옥을 맡고 五는 가세(迦世)이니 흑이(黑耳)옥 을맡고 六은 합사( )니화거(火車)옥을 맡고 七은 탕위(湯謂)니 확탕(擴湯)옥을 맡고 팔은 철가연(鐵迦然)이니 철상(鐵床)옥을 맡고 九는 악생(惡生)이니 합산( )옥을맡고 十은 신음(呻吟)이니 한빙(寒氷)옥을 맡고 十一은 비가(毘迦)니 박피(剝皮)옥을 맡고 十二요두(遙頭)니 축(畜生)옥을 맡고 十三은제박(提搏)이니 도병(刀兵)옥을맡고 十四는이대(夷大이니 철마(鐵磨)옥을 맡고 十五는열두(悅頭)니 회하( )옥을 맡고 十六은 천골(穿骨)이니철책(鐵柵)옥을 맡고 十七은 명신(名身)이니 저충(貯蟲)옥을 맡고 十八은 관신(觀身)이니 양동(洋銅)옥을 맡았으며 이같이 각각 무량한 지옥이 있어 권속이 되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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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님의 댓글

원행스님 작성일

자비도량참법 관음성신도님 자비도량참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