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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도량참법 (慈悲道揚懺法)제 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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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음성 작성일13-07-22 15:08 조회3,82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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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도량참법 - 소

또 시방의 다함 없는 모든 三보께 귀의하오니 바라건대부처님과 법과 지위가 높은 보살과 일체 성현의 힘으로
원한의 대상이
되거나 되지 않거나 간에 三세의 다함없는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함께 참회하여 원결을 풀고 모든
것을 버려서 원수라든가 친하다는 생간이 없게하며 일체가 화합하여 물에 젓을탄것과 같고 일체가 환희하여 초지(初地)와 같으며 일체가 무애하여 허공과 같게하고오늘부터 보리에 이르도록 영원히 법문의 친척이 되어 다르다는 생각이 없어 항상 보살의 자비권속이 되어지이다.

또 오늘 예배하고 참회하고 원결을 풀어버린 공덕 인연으로
원컨대 화상과 아사리와 단상에서 증명하는 이와함께 공부하는 제자와 상 중 하 좌와 일체권속의 원
결이있는 이들과 내지
四생 六도의 三세원결을 해탈하지 못한이와 금일 천상에
있거나 아수라에 있거나 지옥
에 있거나 아귀에 있거나

축생에 있거나 인간에 있는 이들과현제 권속중에 있는 이와
시방 三세의 모든 원수
로서대상이 되거나 되지 않거나
모든 권속들이 이제부터보리에 이르도록 모든 죄업이 다
소멸하고 모든 원결을
필경에 해탈하고 번뇌와 습기가
아주 청정해져서 四취를길이 하직하고 자재하게 태어나

생각마다 법류(法流)요
마음마다 자재하여 六바라밀을
구족하게 장엄하고 十지의행원을 모두 구경(究景)하며
부처님의 十력을 얻고
신통이무애하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구족하여 등정각을 이루어지이다.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이여 이 앞에서는 통틀어서 三세의
원결을 풀었거니와 이제부터는 자신을 깨끗이
하여 마음을
가다듬을 지니 우리가 오늘 어찌하여해탈하지 못하며

나아가서는 부처님을 대면하여 수기
(授記)를 받지 못하고
물러와서는 부처님의 설명을듣지 못하는가 진실로 죄업이
심중하고 원결이 견고한
탓이니 다만 예전에 계셨던 부처님과
 앞으로 오실부처님과 보살 현성을 뵈옵지 못할뿐 아니라
 
十二분교의
법문 들을길이 영원히 막힐까 두려우며 악도에서
원한의대상을 면할길이 없고 이몸을 버리고는 지옥에 빠져
 三
악도에 윤회하며 나쁜 갈래를 두루 돌아다닐 것이니언제나
사람의 몸을 다시 얻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면
실로 눈물겹도록
슬프고 이런뜻을 두면가슴 아프도록괴롭도다.


우리가 이미 불법을 앙모하여 부모를 하직하고 속세의영화를
버렸으니 다시 돌아볼 것이 없거늘 어찌 시간을
다투어
안신입명할곳을 구하지 않겠는가.만일 뜻이 견고하여 노고를

무릅쓰고 가슴 아프게 분발
하지 않다가 홀연히 죽을 병에 걸려 중음(中陰)이 나타나게 되면 옥졸 나찰과 우두아방의 험상한
모양이 한꺼
번에 이르고 바람칼이 몸을 쪼개면 심회가
산란하며권속들이 호곡하여도 깨닫지 못하리라.


이런때를 당하여 금일의 예참을 구하며 선심을 일으키려한들
어떻게 다시 얻을수 있겠는가.
오직 三악도의 무량한 고초가
있을 뿐이니라.오늘 우리 대중은 각각 노력하여 시간을 다툴지어다.


만일 망정에 맡기면 나아갈 길이 더디고 수고를 참고견디면
용맹과 마음이 빠르나니라 그러므로 경에 말씀
하기를
(자비가 곧도량이니 괴로움을 참는 연고며 발심하고 행함이
곧 도량이니 일을 판단하는 연고라)하였으니
여러가지 착한일로 장엄하는 것도 부지런하지 않으면이룰수 없고 큰 바다를 건너려면 배가 아니고야 어찌하리요.

만일 원하는 마음만 있고 원하는 일을 행하지 아니하면마음과
일이 함께 하지 아니하여 결과를 보지 못하리니,
마치 양식이
떨어진 사람이 여러가지 음식에 마음을 두어도 굶주림에는
이익이 없음과 같다.

훌륭한 과보를 구하려면 마음과 일을 함께 행해야 하나니
서로 제때에 미쳐서 더 잘하려는 마음을내고 부끄러
운 생각을
 가져 참회하여 죄를 멸하고 원결을 풀어버리라

만일 다시 어두운데 있으면 열릴 기약이 없나니 사람들이
해탈하는 것을 후회하지말라.
각각 지성으로 다같이 간절하게 五체투지 하고
 세간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 귀의하나이다.

지심귀명례 미륵불彌勒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정의불定義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시원불施願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보중불寶衆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중왕불衆王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유보불遊步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안은불安隱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법차별불法差別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상존불上尊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극고덕불極高德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상사자음불上師子音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요희불樂戱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용명불龍明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화산불華山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용희불龍喜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향자재왕불香自在王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대명불大名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천력불天力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덕만불德만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용수불龍首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선행의불善行意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인장엄불因莊嚴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지승불智勝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무량월불無量月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실어불實語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일명불日明佛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약왕보살藥王普薩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약상보살藥上普薩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무변신보살無邊身普薩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지심귀명례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부처님께 엎드려 절하옵니다.

댓글목록

원행스님님의 댓글

원행스님 작성일

관음성신도님 오랜 장마와 폭염에도 여일하게 경전 공부를 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성불하십시오.
자제분의 취업이 성취되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