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묘향(吐妙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01 08:18 조회1,618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임인년 양력 6월 초하루 날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구설무진토묘향(口說無嗔吐妙香)
이란 말이 있습니다.
입으로 말하는데 화를 내지 말고
미묘한 향기 나는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화합의 말, 법에 칭하는 말,
부드러운 말,좋은 말을 하여
향기가 나고 흐르는 말을 하도록 합시다.
입으로 천 냥의 빚을 갚는다는 말과
입으로 살인을 한다는 등의 말이 있습니다.
말을 조심하고, 삼가고, 묵언하고,
품격에 맞는 말을 하여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